오늘 처음 으로 액정 보호 필름이란 것을 붙여 보았습니다.
그동안은 쭉 보호 필름 없이 사용해왔지만 액정 청소하는 게 만만치 않은 일인지라 금번에 X301로 넘어 오면서 큰 맘 먹고 붙여 보았습니다.
저반사와 고광택중 많은 고민을 했으나 리어스 매장에 시연 해 놓은 걸 보니 고광택이 좀 더 시인성이 좋아 보이는 관계로 고광택으로 선택 하였습니다.
원래 Ref가 glossy 액정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저반사필름을 붙여 놓은 경우는 오히려 패널 휘도가 죽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13.3"를 선택 했는데..아뿔사 이 필름이 X301액정 크기와 정확히 매칭이 되질 않더군요..
리어스에서 필름 붙여 주신 분 애기로는 X300의 경우는 13.3" 필름이 정확히 맞았다고 하는데 X301의 경우 베젤 크기가 달라서 인지 사이드에 조금씩 남는 다고 하시더라구요. 딱 맞추길 원하면 15" 를 컷팅해서 사용해야 한다고 하는데 사이즈 맞추자고 컷팅해서 다 버릴텐데 만원 쓰기가 아까워 그냥 13.3인치로 부착하였습니다.
사이즈가 정확히 안맞아도 워낙에 솜씨 좋게 부착 해 주셔서 크게 거슬리거나 한 부분은 없습니다.
정말 꼼꼼히 먼지도 제거해주시고 정성것 붙여 주셔서 옆에서서 보고 있으면서 괜히 죄송한 마음까지 들더라구요.
아무래도 고광택이다 보니 주변 조명에 의한 반사가 신경 쓰이긴 합니다. 전 GLOSSY 한 광택을 사용해본 적이 없는 지라 더더욱 적응이 잘 안되고 있네요.
그래도 액정에 상처가 날까 오매 불망 신경 쓰였는데 이제 맘 편히 슥슥 닦아 주어도 되고 관리는 확실히 편합니다.
어떤 분 애기로는 필름 붙이고 나서 WHITE가 약간 yellowish 느낌이 난다고 하셨는데 제 눈에는 그렇게 보이진 않네요.
이상 짧은 부착기였습니다.^^







Yuki
아네모스
half seco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