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이 오니..
서재 책상에서 작업하다 보면 발도 시리고..
춥기도 하고..
그래서 서재 침대에서 간단하게 유듀브 시청, 웹서핑, 홈쇼핑의 간단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침대협탁을 이용해서 컴퓨터 책상 등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X1 tablet 3세대가 도착하여 외부에서 주력으로 사욯하고..
X1 tablet 2세대는 서재에서 사용하기로 했기에.
기존의 타블랫 거치대와 침대용 랩탑 책상 등을 이용하여 어제 밤부터 제작하여
오늘 퇴근해서 최종적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서재입구에서 본 사진입니다.. 자판 책상을 접은 상태...
자판 책상을 펼친 상태...
침대에서 본 사진입니다...
전기장판을 켜고... 이블을 덮으니.. 푸근합니다...
왼쪽 X1 Tablet 2세대.. 중앙(노트8 거치대).. 오른쪽 Samsung Galaxy TAB S4..
지금 침대에서 포토샵으로 편집하고.. 홀릭에 올리는 작업하니...
그냥..
천국입니다....
이상 허접한 침대용 컴퓨터 책상 제작기였습니다..

Main Table(휴대)t: X1 TABLET 3rd GEN i7-8650U 16GB SSD 256GB, 4G-LTE, Lexar micro-SD 512GB
Desk(서재) : Intel XEON E3-1230V Ram 16GB SSD 256GB+HDD 1TB(x2)+HDD 512GB, nVIDIA GeForce 760 2GB
Aux Tablet(고정): X1 TABLET 2nd 7Y75 16GB SSD 256GB, 4G-LTE, Lexar micro-SD 512GB
Desk(거실) : Intel XEON E3-1230V Ram 16GB SSD256GB+HDD 2TB, nVIDIA GeForce 760 2GB
Tablet(예비): Lenovo HELIX2 Ram 8GB SSD 256GB
주식회사 대한민국에 다닌지 벌써 30년이 넘었네요
부산 범어사 부근에서 자그만한 빌라에 여우와 년년생 토기 2마리와 같이 살지요.
"혼자 일때 행복하지 못하면 영원히 행복할 수 없다".
X1 카본은 LCD 닫은 채로 모니터와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으며,
키보드는 Thinkpad bluetooth compact keyboard 와 Thinkpad bluetooth mouse를 사용중입니다.
익숙해지니까 기계식 키보드가 오히려 불편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