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믹셀(mixels) 시리즈라는 게 있읍니다.


전형적인 레고는 아니고 남자 아이들 취향의 일종의 괴물 모양입니다.


조그만 거 3개를 각각 만들 수 있고, 또 그 3개를 모두 해체한 후에 큰 거 하나를 만들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조그만 거 1개로 끝나지 않고 결국 3개씩 사야 되는 일이 벌어지게 되죠.


조립할 때 작은 거 3개는 포장지 안에 설명서가 들어 있는데 하나로 합체하는 건 웹에서 다운로드 받아야 합니다. 


설명서는 PDF파일로 되어 있습니다.


그걸 다 출력하기는 그렇고, 제 씽패에 띄워서 보여 주고 있네요.


방향키를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더니 혼자 페이지 넘겨가면서 잘도 조립하는군요.


장마에 날씨는 습하고 어디 데리고 나가기도 쉽지 않네요.


집에서 선선하게 에어컨 틀고 장난감 조립이나 하는 게 그나마 피서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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