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II 850으로 업글 했던 600x랑 770z의 영정사진입니다.. 12년전이네요. 사진 속의 아이가 고1들어가니까요.
770z는 화면이 참.. 그시절로는 대단했죠.. 액정/상판/cpu/ram 다 교체했었네요..
누구에게 얼마에 넘겼는지도 기억이 안납니다.. 여기분들이 가져갔을건데요..
그렇다고 다시 영입하고 싶지는 않아요.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키보드 치는 즐거움이 있던 노트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