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집에서 최장 현역기인 x200을 소개합니다. (x240과의 비교를 겸하여...)
와이프가 석사 논문 쓸 즈음에 새걸로 구입한 것입니다.
(엄밀히는 제게 아니네요 ㅎ)
여튼 10여년 동안 현역입니다. 지금은 윈8에 각종 액티브 엑스나 토렌트 다운로드를 위해서 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좀 두꺼워 보이네요 ㅎ
좀 더러워 보이길래 청소좀 주었습니다.
지문인식기는 있는데 웹캠은 없는 걸로 샀어요.
(당시 웹캠이 비쌌는지... 전혀 쓸 일이 없다고 생각한 건지... 그냥 오픈 마켓 판매하는 것 가격에 맞춰 구입한 모델이라 그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노트북 더러우면 못 참는 성격.
하지만 가스렌지 더러운 건 잘 참는 성격입니다.;;;
와이프와는 정 반대 ㅎ
서로 보완하는 것이 부부 아니겠습니까 허허.
x240과 비교.
16대10 과 16대9인데 세로 높이가 얼추 비슷합니다.
사실 16대9 이전에는 12.1인치였기 때문에 12대9로 가면서 12.5인치가 표준이 되었어요.
레노버도 나름? 고심한 흔적인지.
구입한 이후 ssd 128기가로 업그레이드 이후에는 순정 그대로입니다.
아 빨콩은 주기적으로 교환해주고 있어요.
t60, t400 시절 트랙포인트 버튼이 무색으로 바뀐 디자인의 암흑기였는데... x200은 버튼 색깔의 정체성을 유지해 간...
t60에 넣으려고 했지만(실제로 시행한 고수님이 계시지만...) 생각보다 엄청난 작업이라 포기했던 기억이.
정면으로 보면 밝기만 조금 차이 나는 정도입니다.
led가 아니라 점점 누리끼리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
둘다 밝기 최대로 해 놓고 찍었습니다.
하지만 시야각을 넓히면 드러나는 ips의 위엄!!
베젤도 상당히 얇아 졌어요. 양 측면뿐 아니라 특히 상단 베젤! x240 칭찬해~
로고 위아래가 바뀐... 그러나 매니아가 아니면 구별하기 힘든... ㅎ
x240도 6셀 베터리라 뒤는 두툼해 보입니다.
두께의 상당 부분은 상판에서 다이어트를 한 것입니다.
t20->x21->600x->t60(->t42p)->x301
->t540p+t41+x220
->t540p+t41+x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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