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대장은 저보다 2살이 많습니다.
대장님 여동생은 저랑 동갑입니다. ㅎㅎ
처제는 우리보다 2년 일찍 결혼했는데, 동서는 저보다 4살이 많지요 ㅎㅎ
동서는 4년제 대학을 나와서, 정말 새벽부터 열심히 공부해서 지금 연봉이 5~6천되는 대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4년제 대학을 다니다가, 전역후 자퇴, 마이너스 몇백(부모님이 물려주신 ㅎㅎ)만원으로 시작해
온갖 알바부터 해서 장사해서 큰돈도 만져보고, 망한다는게 뭔지 겪어도 보고,
지금 작지만 내실있는 회사에서 박봉과 싸우고 있습죠..
가방끈이 길고, 돈많이 버는 동서의 삶이 부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도 행복지수에 대해서 부족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사람의 삶의 질이란, 교육정도나 수입에 달려있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그릇을 가늠하는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돈없어서, 부모가 남겨준게 빚뿐이라서, 세상을 원망하기도 했습니다.
근데 , 내가 좀더 열심히 살고 공부했으면, 위인급 인간이었으면,
알바하면서 공부도 잘해서 장학금 받고 돈모으면서 살수도 있었을텐데,(저희 4촌누님께서 실제로 그렇게..사셨습니다..)
그정도는 안되는게,,,제 그릇인걸 알게 되더라구요
내그릇에 맞게 욕심안부리고, 현실에 만족하며 최선을 다하는것이 중요한것같습니다.
말하다 보니 지구상 모든 삼천포는 다 빠졌다 오는것같은데,
제가 하고싶은 말은
가방끈 그건 아무것도 아니다.
연봉 그건 숫자에 불과하다.
입니다
자신을 사랑합시다!.
ps:저는 시골에 농장있습니다..ㅎㅎ노후대비가 뭔가연? ㅎㅎ

우훗우훗
예전에 성게군이 나오는 웹툰에서 보고 참으로 통감했습니다만,
돈이있으면 행복해진다는건 아니어도..
돈이 있으면..?
제 전용 영화관과, 비엠따르릉 760리무진모델을 살 수 있고
매일 맛있는것만 골라먹을 수 있으며, 심지어 하루에 5끼를 먹고, 매일 체리만 먹고 살아도 아무런 거리낌이 없을 수가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아빠가 학력이 높으면, 자식들의 학력도 올라간다는 설문조사도 있고..
신의 아들로서 자라게 해줄 수 있으며.. (원정출산을 준비중입니다)
가게 운영하다가 정말 너무 돈이 없고 힘들어서..
가게에서 할 수 있는 알바를 했는데.. (전화알바)
XX대 교우명부편집일이었는데... 좋은대학 나온 사람들은 삼송 엘지 은행 건설 최하 이사 이상 전화하면 비서가 걸러받아주고..
솔직히 좋아보이더군요.
나에게 저 네트워크가 있었다면, 내가 포기해야했던 수 많은 것들, 밀려날 수 밖에 없던 내 자리들을 찾을 수 있지 않았을까...
아랫물에서 이렇게 진흙탕 싸움을 하고 있지 않아도 되지 않았을까...
그런생각이 많이 드네요..
좁고, 크지않은 시장일수록 서로 숟가락을 숫돌에 갈아서 들고.. 눈을 빨갛게 뜨고 달려드니 말입니다.. ~_~...






김팬더
걷는남자.
킴샨
그 농장을 전 자동화로 하기 위해서,
적금을 몇 개 정도 드시는 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