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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지나 기술의 격차가 현격히 줄어든 요즘에는 메니아 적인 기기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것 같아요.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는 부분을 본다면 감성정인 부분을
많이 차지하는 오디오 부분인데 그 또한 중국이 엄청 많이 따라왔더라고요.
메니아적 메력을 갖는 제품이 없다는 것에 안타까운 마음 하나와
이제는 좀 저렴한 가격으로 기기를 사용할수 있다는 좋은 기분이 같이 있는
생각이 들어 이런 생각 저런 생각이 듭니다.
모두 건강하신 3월 되시기 바랍니다.
2022.03.11 12:12:55 (*.140.92.75)
이번에 X41T를 모서리 까짐 하나 없는 것으로 마련하여 이제 책장에 X230T를 위한 공간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우연히 시작한 X 시리즈 타블렛 모아보기였는데 참 오래 걸렸네요.
가능한 새것 같은 민트급으로 채우려니 시간이 오래 결렸습니다.
X41T, X60T 와콤 펜전용. X61T 와콤 펜과 저항막식 터치스크린. X200T 펜전용과 펜& 터치. X201T 펜 전용. X220T 펜&터치.
마지막 모델인 X230T를 채우고 나면 X201T 펜&터치로 마무리 할 생각입니다.
그런데 이걸 다 모아서 뭐하나 싶었지만 모아서 무언가 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그저 그 과정을 즐기는 것으로 만족스러운 일이었습니다.
요즘 도스를 써야할 일이 생겨서 다시 공부중인데 ebay에 560Z 모델이 오픈박스로 올라와 있어서 고민중입니다. 도스용으로는 이만한 모델이 없을것 같은데 ...,
패널의 편광필터가 열화 된 3565ED를 사서 필터교체를 하면 저렴하게 도스용 기기가 하나 생길것 같아 두 대를 놓고 저울질 중입니다.
100불 대 400불 가격 차이인지라....,
가능한 새것 같은 민트급으로 채우려니 시간이 오래 결렸습니다.
X41T, X60T 와콤 펜전용. X61T 와콤 펜과 저항막식 터치스크린. X200T 펜전용과 펜& 터치. X201T 펜 전용. X220T 펜&터치.
마지막 모델인 X230T를 채우고 나면 X201T 펜&터치로 마무리 할 생각입니다.
그런데 이걸 다 모아서 뭐하나 싶었지만 모아서 무언가 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그저 그 과정을 즐기는 것으로 만족스러운 일이었습니다.
요즘 도스를 써야할 일이 생겨서 다시 공부중인데 ebay에 560Z 모델이 오픈박스로 올라와 있어서 고민중입니다. 도스용으로는 이만한 모델이 없을것 같은데 ...,
패널의 편광필터가 열화 된 3565ED를 사서 필터교체를 하면 저렴하게 도스용 기기가 하나 생길것 같아 두 대를 놓고 저울질 중입니다.
100불 대 400불 가격 차이인지라....,
조용하네요...
제가 2003년 10월에 가입했으니... 벌써 18년이 넘었네요.
시간 참 빠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