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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게 되어,
회사에서 지급해 준 P52s를 반납하고,
(물론... 원래 개인 거 끼웠던 RAM과 HDD는 알뜰하게 챙기고...)
메인 Device가 필요해서 E595를 중고로 영입하였습니다.
물론 워크스테이션과 보급형의 차이는 크겠지만,
적당히 게임이 돌아갈 외장그래픽 성능 나고,
SATA HDD를 하나 더 끼울 수 있으면 그만이라
군말 없이 영입했습니다.
빨콩이 없어서 강남레노버센터 갔더니 콩은 콩인데 구조는 조금 다르더라고요.
발열이 좀 있긴 하지만,
Street Fighter V를 돌리니 오히려 더 빨리 돌아갑니다.
기술의 힘은 무섭습니다.
꿩을 보내고 꿩보다 빠른 닭을 영입했습니다. ㅎ

TP : E595(Main) - 이제 진정한 내꺼~.
T440s(Home) - 마눌님 상납. 세팅할 때만 손대는...
X250(Sub) - 역시 12인치 Sub는 있어야 마음이 편하다.
Phone: V50s - 화면 두 개를 연결하면... 가상 7.9인치 타블렛 (가운데 경첩만 좀 얇았어도...ㅠ)
뭐니뭐니해도 맘편한 게 최고라고 생각하며...
2021.06.20 14:57:13 (*.5.26.50)
최근 공홈에서 E5xx 후속 모델인 E15 모델을 보다 놀랬던 점이,
인텔 탑재 모델은 (2세대), LCD 밝기가 220 과 250 니트이고, RAM 슬롯 한 개 인 싱글 채널 인데 (온보드 RAM 없음) 반해서,
AMD 탑재 모델은 (3세대), LCD 밝기가 250 과 300 니트이며, 온보드 RAM + RAM 슬롯 한 개인 듀얼 채널 구성이더군요.
인텔 탑재 모델은 (2세대), LCD 밝기가 220 과 250 니트이고, RAM 슬롯 한 개 인 싱글 채널 인데 (온보드 RAM 없음) 반해서,
AMD 탑재 모델은 (3세대), LCD 밝기가 250 과 300 니트이며, 온보드 RAM + RAM 슬롯 한 개인 듀얼 채널 구성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