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560은 많이 써봤고 이번에 T470도 적당히 써봤고 간간히 카본 4세대를 써보고 있습니다.


처음 받았을때 느낌은 많이 가볍고 얇다. 닫았을때 깔끔한 느낌인데 조금 부실해 보여서 불안한 정도 였습니다.


쓰다보니 키보드 좋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팜레스트부분 코팅이 결정적으로 다른 기종들하고 다른 느낌을 주는군요. 오래쓰다보면 코팅이 마모될것 같긴한데 현재 상태로는 상당히 고급지네요.


연약해 보이던 셸도 손이 닿을때 사각사각하는 소리가 나서 왠지 극한까지 감량을 추구한 흔적이 느껴지는 듯해서 용서가 되는군요.


무릎에 놓고 쓸때 가벼워서 부담이 없고


팬설정때문인지 제가 하는 작업이 가벼워서 인지 팬은 안돕니다.


그리고 이놈때문에 다른기종들 뽐뿌가 상당히 완화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core m 기종들 뽐뿌를 받고 있는데 카본을 볼때마다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뭐 저에겐 아껴쓰고 있는 기종이 되겠습니다.


오늘 Costco에서 envy 360을 봤는데 예전에 그 envy가 아니더군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검색이 안되는 블랙컬러의 envy였습니다. 간지 만듬새 작살입니다.


그러나 .. 역시 튼튼한 만큼 무게감 ..


이거 참 사람이 간사합니다.


카본이 가벼워서 쓰기 좋은 점도 있겠지만 가벼워서 이만큼 제조공정의 절정에 도달했다는 사실에 대한 만족감.


쓰는건 사실 별로 차이 없을꺼라고 생각되요 .


그냥 이 사각사각하는 소리 참을수가 없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