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40

 

애증의 물건입니다.

 

윈도우 8의 부팅속도를 맛보고 난 뒤 계속 윈도우8을 사용해보려 하였으나 역시 그래픽 드라이버의 부재는 크더군요.

 

동영상도 버벅이지만 웹서핑마저 원활하지 않게되고

 

xp나 윈7으로 돌아가기는 싫어서 아예 리눅스로 가보았습니다.

 

이번 기회에 프로그래밍 공부용 머신으로 만들어 보려구요.

 

 

 

우분투 기반이면서 가벼운 것으로 유명한 배포판인 xubuntu, linux mint(xfce) 를  깔아보았는데 여전히 부팅은 느리더군요.

 

거기다 화면의 색표현이 계속 16비트로 나오고 24비트로 고쳐두어도 계속 화면이 이상해지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결국 다 포기하고 가벼운 녀석을 찾다가 데비앙 기반의 아주 가벼운 크런치뱅이라는 배포판을 찾아 깔아보았습니다.

 

결론은 대만족. 상당히 가벼운 배포판으로 기본적인 오피스용 프로그램들과 한글셋팅이 끝나면 4~5기가 정도를 먹고 램은 평상시 100메가 전후를 점유합니다.

 

거기다 포함된 vlc 플레이어로 HD 영상은 가뿐하게 돌아가는걸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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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폭스보다는 크롬이 빨라 크롬을 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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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C 플레이어, 성능이 괜찮으며 캡션도 잘 나오더군요. 한글도 잘되고.

 

 

 

전체적으로 대만족입니다만

 

지금은 울트라나브의 스크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터넷을 뒤적거리고 있네요.

 

 

다들 잠들어 있는 구형 노트북에 리눅스 한번 어떠신가요?CameraZOOM-20130523013652963.jpg

 

 

폰카 성능이 안좋아 사진이 엉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