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201에 RAM 4G로 올리고 SSD 장착하면서 많이 기대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발열과 고주파음이 발목을 잡더군요,

 

 팜레스트나 다른 쪽에선 문제가 없었지만,

 

유독 CPU와 내장그래픽 부분에서 발열이 심하게 느껴지고

 

팬으로도 뜨거운 바람이 나오더군요,

 

심할때는 70 도 이상으로 온도가 찍힐때도 있더군요.

 

 

그래서, 큰맘먹고 HMM 출력해서 참고하여 분해하였습니다.

 

열어본 결과,

 

사진101125_000.jpg

 

검은 시트지는 아마도 보드 보호차원에서 덮여있는거 같은데,

 

CPU와 메인보드 칩셋(?) 도 부분적으로 덮여저 있더라구요.

 

최대한의 방열효과를 내고자 하얗게 박스 되어 있는 부분을 잘라냈습니다.

 

방열판과 맞닿는 부분에 검은 시트지가 방열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해서요.

 

나름 최대한 칩셋의 열을 방열판으로 전달하고자 저 부위를 커팅하고,

 

칩셋 전체를 써멀구리스로 발라주었습니다.

 

MX-2 2g짜리 샀더니 CPU와 MB칩셋 다 바르니 딱 맞더라구요.

 

 

쿨링 방열판을 부착하였더니 옆으로 약간 삐져나오길래 깨끗이 닦아주었습니다.

 

사진101125_001.jpg

 

그리고 다시 조립!

 

울트라나브와 팜레스트 조립 전에 보니 나사 2개가 남더군요..허걱;;;;;;;;;;;;;;;

 

결국 제자리 위치는 찾았습니다.

 

가운데, MB(Main Board)를 고정 시켜주는 나사 2개인데,

 

mini-pci e 카드(half size) 정도 되는 빈 공간이었습니다.

 

무슨 모듈이 들어가는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분해조립 완료!

 

1시간 정도 걸린거 같네요..^^;;

 

테스트 결과

 

Temp.jpg

 

MAX 온도와 평균 온도가 30%정도 이상으로 줄어들더라구요,

 

나름 성공한거 같습니다.

 

발열이 줄어들면서인지 찍찍~ 대던 MB(Myung Bak)님 소리도 사라졌는지 조용하네요.

 

팬이 돌아갈땐 빠르게 돌아가기도 하지만, 온도는 예전처럼 많이 올라가진 않습니다.

 

지금처럼, 글 작성할때는 Idle 상태여서 그런지 소음이 전혀 안나네요,

 

쫀득쫀득한 TP 키보드 소리 밖에는요..^^

 

 

원래 계획대로라면 느끼윤호님이 하셨던 것처럼  방열 시트지 작업도 하는 것이었는데,

 

재료 구하기가 힘드네요. 아시는분 좌표좀 알려주시길..^^

 

 

디카 수리 맡기면서 핸드폰으로 찍었더니 화질이 완전 꽝이네요.

 

나름, 첫 실험기(?) 라고 올렸는데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많이 엉망이네요.

 

x201 발열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Think Pad 에 조금씩 애착을 가지다보니 점점 내것이 되어가는 것에 뿌듯해지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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