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 X260을 수령하였습니다.
국내에 리뷰가 전무하여 제가 간단하게나마 작성해보려 합니다.
저는 공홈에서 4월 10일 주문하였고, 20일에 수령하였으니 10일 걸렸네요.
주문한 사양은,
위와 같이 주문하였으며, 수령 후 하드디스크는 SSD로, 램4GB는 8GB로 교체하였습니다.
박스 패키징은 상당히 간소합니다.
포장을 뜯으면 바로 X260이 보이구요.
노트북을 들어내면 배터리, 어댑터, 설명서/보증서가 들어있습니다.
상당히 고가의 물건인데 패키징은 정말 단순합니다....ㅎㅎㅎ
어댑터는 45W이고 크기도 작고 가볍습니다. 이동시에 유용할 듯 합니다.
3셀 배터리 또한 상당히 가볍고 얇습니다. 6셀 배터리는 장착하면 너무 못생겨지네요;;;ㅎㅎ
잠깐 6셀 끼워봤는데 남은시간이 22시간나오네요;;;ㅎㅎ
외관은 상당히 단단해 보입니다. 두깨도 2센치미터로 울트라북 치고는 두꺼운 편입니다. 덕분에 상당히 단단해 보이는건 덤 입니다.
무게는 1.3kg이라는데, 체감무게는 좀 더 무겁게 느껴집니다. 한손으로 들기엔 좀 무겁네요.
오른쪽에는 충전지원하는 USB3.0포트, 이어폰/마이크겸용 헤드폰단자, USIM단자, SD카드슬롯, 이더넷포트, 캔싱턴락이 있습니다.
왼쪽에는 충전단자, HDMI, DP포트, USB3.0포트 2개, 스마트카드리더 단자가 있습니다. 스마트카드리더단자는 저는 빼고 주문해서 막혀있습니다.
바깥쪽 씽크패드에는 불이 들어옵니다. 팜레스트쪽에는 불이 안들어옵니다.
씽크패드는 뒷판을 까주는게 예의겠지요??ㅎㅎ
사진은 램과 SSD를 교체 후 찍은 사진입니다. 내부 사진이 궁금하신분들에게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LTE모듈설정 옵션을 넣어서 안테나가 셋팅되어있습니다.
열어봅니다.
키보드는 풀사이즈가 아닙니다. 키보드는 백라이트 옵션을 넣었는데 키캡재질이 맨들맨들하니 고급스럽습니다. 각인도 논백릿처럼 우둘투둘 튀어나와 있지않구요.
키감은 정말 좋네요...현재 블루투스 울트라나브 사용 중 인데 x260 울트라나브의 키감이 더 정숙하고 부드럽네요.
글 끝쪽에 비교 타건영상 첨부하겠습니다.
사진 용량 제한이 있네요....나머지는 2편으로 작성토록하겠습니다..

ThinkPad X260
빨콩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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