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한참 지났지만

모두들 i5는 기본이고 i7도 흔하지만

새삼 느낍니다

요리조리 둘러봐도 

이만한 녀석이 없다는 것을

이제까지 찬양을 해왔지만서도

다시 한번 찬양을...;; 위한 


우선,


-외관

확실히 날렵합니다...

여전히 날렵합니다...

에어나 X1C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습니다... 

여전히 더 못생긴 녀석들이 훨씬 많기 때문에... ;;;


- 화면비율

4:3비율만은 못하지만 16:10이라 16:9보다 훨씬 덜 답답합니다

옆으로도 넓고 시원한 느낌이랄까...


-키감 

키감이야 마지막 7열이니 좋을 수 밖에요

물론 저도 X1C이나 NX1C 만져봤는데 좋지만 7열보다는 못하다는 느낌은 확실합니다

특히나 좋긴 좋은데 장시간 타이핑 하면 분명 손목에 피로감이 더 올 수 밖에 없습니다 

확실히 높이가 낮기 때문에 당연하다고 보여집니다 

7열도 제조사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거의 복불복;;

제가 지금 범용 한글 키보드 두개 소유중인데 

현재 장착 중인 녀석은 진짜 오히려 2세대 울트라나브보다 키감이 더 좋습니다;;

기이한 현상이지요 ;;; 


-상시 USB

은근 편합니다 휴대폰 충전시키기 딱 좋죠...

게다가 노트북을 자주 쓰는 분이라면

옆에 두면 통화하기도 편합니다 


-발열

거의 없습니다 오래 사용해도 왼쪽 윗쪽이 뜨끈해지긴 하지만

결코 뜨거워지진 않습니다 게다가 키를 누를때 그다지 지장이 없습니다

여름에 노트북때문에 땀흘릴일 없습니다

제가 타 노트북 쓰다가 땀나본적이 있습니다...;;


-소음

T400에 비하면 조금 날 겁니다 하지만 새벽이나 한 밤중 

아주 고요한 적막이 아니라면 그다지 느낄 수 없습니다 


-무게

1.6kg대후반 입니다 ODD를 전 SSD로 바꿨으니...

물론 가방에 아답터와 함께 넣었을때 아주 가볍지는 않습니다만

들고다닐만 합니다 충분한 이동성이 있다고 봅니다


-내구성

화면 LCD패널이 약합니다 하지만 보호필름을 붙이고 파우치안에 보호하시면

화면 중간에 두줄 가실 일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 

그리고 고질적인 팜레스트 문제는 팜레스트 교체를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상판의 고질적인 기스는 ... 시트지 작업으로...

하지만 모서리 닳음?은 어쩔 수 없지요... 

이렇게 쓰면 내구성이 안좋은 것 같지만 위의 단점을 제외하면 

내구성은 전혀 문제가 없고 튼튼합니다 보완만 해주면 아주 튼튼합니다


-속도

SSD와 함께라면 군더더기 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물론 코딩과 여러작업을 한다면 문제가 발생하겠지만...

그저 인터넷 서핑이나 문서작업등 사무나 학업용으로 쓴다면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제 T400s 기준 윈7 체험지수 프로세서 초당 계산수 6.2가 나오니

충분한 능력이라고 보여집니다 


-SSD,HDD

확실히 1.8이라 단점이 많습니다

선택의 폭이 많이 없지요...

그래도 예전에 비해 가격이 많이 다운 되었죠

요즘 노트북은 그냥 SSD는 진리입니다

왠만한 업그레이드 보다 훨씬 좋으니 HDD는 이제 그만...;;

정 용량이 부족하면 세컨하드를 쓰시고 적어도 OS영역이라도 SSD는 필수입니다...

1.8사이즈로는 인텔의 G2시리즈가 모든 면에서 좋습니다

저는 G2시리즈 160기가 씁니다 속도도 그렇고 Trim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저의 SSD는 여전히 100퍼센트 상태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 상태로 가면 정말 7년에서 10년 가까이 쓸 수 있을 듯 합니다...


-무선렌

이름을 보고 지체없이 교체했습니다

Ultimate N 6300 궁극의! 

확실히 5100이나 5300보다 수신율이 좋고

체감상 빨라진 느낌입니다

단, 바이오스 업데이트 패치로 화이트 리스트 제거해야 합니다


-그래픽

여기가 어찌보면 가장 큰 단점입니다...

하지만 게임을 안하시는 분이라면

문제가 없습니다만

3D 게임이나 최신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T400s는 피해주시면 됩니다

아니면 게임할때만 다른 데탑이나 렙탑을 이용하시면... -_-a


-액정

풍부함은 없지만 맑고 청명한 느낌입니다

게다가 무지하게 밝습니다... 

다만 시야각은 좋지는 않습니만...

영화감상은 DVI단자나 DP단자로 듀얼모니터나 대형TV로 IPS 대형화면으로 해주신다면

그다지 문제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스피커

확실히 이전의 TP보다는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T400s이후의 TP는 한층 더 좋아졌겠지만

그래도 조악하다는 느낌은 안들정도로 그냥 나쁘지 않네 수준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어폰을 항상 사용하기 때문에 별로 상관없습니다 

저번에 사용기에 올린 씽크패드 인이어 이어폰 생각보다 좋습니다 추천합니다

통증도 별로 없고 음질도 괜찮고 가격도 비싸지 않습니다


-가격

여전히 신품급은 40

그럭저럭은 30

상태가 좀 거시기 하면 20

이정도에 거래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매물이 귀합니다...

발매시에는 320~330까지 갔으니...

메리트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총평: 2009년에 발매되었고 제가 쓰고 있는 제품은 2010년 제조산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사용가능 할 뿐 아니라 충분히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늘 이야기 하지만, 10년정도 쓸 생각입니다...


뭐 홀릭에는 T400s는 명함도 못내밀 유물들도 잘 사용하시고 보관하고 보존?하시는 분들도 많으니...

10년후에 유물이 되면 또 자랑질? 좀 해야겠습니다...


대부분의 부품들은 T410s와 호환됩니다

그리고 키보드나 미니독은 범용이라고 칭하며 T420s 15인치 T나 W시리즈 제품들과도 호환됩니다 

심지어는 미니독이나 키보드는 12인치는 X220과도 같이 쓸 수 있지요 

쓰면 쓸수록 정이 가는 것이... 저는 7열까지를 마지막 TP라고 생각합니다


성능은 쓸만하면서 발열과 소음을 잡았고 키감과 이동성까지 훌륭한 이 녀석은 정말 정이 가는 녀석입니다

이미 많은 세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T400s는 현역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T400s성능.jpg 10435789_826753197384583_3642143471650609488_n.jpg 10858401_826753177384585_6578821414307980239_n.jpg

10301201_722020877857816_5490105927535166887_n.jpg

profile

예전 아이디: 에스겔, Ezekiel


사용하던 기종 : X61s-T400s-T420s-MacBook Air 2017(2018/10/11 생산 CTO모델)


2008-2015년 X61s 

2015-2016년 T400s

2016-2018년 T420s


2018. 10. 22일 드디어 10년만에 TP와 작별 풀체인지 직전의 MacBook Air로 갈아탐 

아마도 윈도우로 돌아가는 일은 앞으로 없을 듯, 10년동안 7열의 키감을 만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