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머신으로 tp를 사용하면서 빨콩을 좀더 슬기롭게 쓸 순 없을까, 이를테면 울트라나브의 가운데 버튼을 일반 마우스처럼 부릴 순 없는걸까 바람을 가진 분들이 계신 것으로 압니다. 휠클릭을 활성화하자고 울트라나브 설정에서 스크롤 타입을 부드럽게smooth(동그랗게 나오는 것)로 지정하자니 사용감이 영 마뜩잖죠.

어느 해외 사용자가 이 문제에 일정한 해결을 보았습니다.


개발자 페이지 링크

소개한 블로그 링크


방법은 간단합니다.

첨부한 작은 파일 하나를 윈도우의 시작 프로그램에 등록하면 끝.

(시작-모든 프로그램-시작 프로그램-우클릭 후 열기)

개발한 분은 부수효과에 대해 장담할 수 없다고 합니다만, 며칠 사용해봐도 별다른 이상 징후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단지 한계가 있다면 시냅틱스 장치, 즉 터치패드가 있는 모델에만 적용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평소 이 이슈에 관심 없었던 분이라도 해당 파일을 던져넣고, 익스플로러로 웹서핑시 가운데 버튼을 클릭해보면 뭔가 다르구나 감을 잡을 수 있겠습니다.

물론 이 기능이 가장 빛날 순간은 크롬, 파이어폭스에서 찾을 수 있겠지요.

가령 파이어폭스에 확장기능 tab mix plus 설정 꼼꼼히 해두고 휠클릭을 써보면 빨콩의 매력이 이런건가 싶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윈도우머신에서나 할 법한 얘기,

리눅스로는 훨씬 오래전부터 이같은 매력을 기본값으로 향유하고 있었다는 건 함정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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