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16,619

살포시 한 번 질러본 녀석입니다.
포테제 2000...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전체 두께가 t61의 하판 두께보다 얇습니다.
무게도 스펙상으로 t61(2.2)의 반(1.1)이지요.
액정이 곰팡이가 잘 생기고, x40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1.8인치 하드를 사용하며,
메모리가 완전 전용 이상한 걸 쓰고, 배터리가 조루라는 어마어마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그냥 들고다니기엔 참 좋은 녀석입니다.
2008.07.25 11:40:03 (*.183.41.138)
하도 붙여댔더니, 이젠 저 정도 쉬운 물건은 20분이면 됩니다.
저 녀석이나 tp같이 직선의 미학이 살아 있는 녀석들은 정말 쉽습니다~ㅎㅎ
2m 가죽 시트지만 벌써 3번 구매해서, 저 녀석을 마지막으로 집의 재고가 소진되었네요^^
하시다 보면 늘지요~
저 녀석이나 tp같이 직선의 미학이 살아 있는 녀석들은 정말 쉽습니다~ㅎㅎ
2m 가죽 시트지만 벌써 3번 구매해서, 저 녀석을 마지막으로 집의 재고가 소진되었네요^^
하시다 보면 늘지요~
2008.07.25 11:42:37 (*.145.255.78)
오옷~ 포테제2000(다이나북2000) 요즘도 일부중고매장에서는 지구상에서 가장 얇은노트북으로 소개되고 있는 그 물건...근데 지금도 가장 얇은 노트북인가요?? 항상궁금해 하던 1人
2008.07.25 11:45:17 (*.183.41.138)
아닙니다. 소니의 x505가 나오면서 깨졌습니다. 지금 맥북에어가 가장 얇다고 하는데, 솔직히 소니 x505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2008.07.25 12:07:56 (*.145.255.78)
가죽시트지 붙여놓으니 아주 멋져 보입니다. 저는 예전에 다이나북2000이 있었는데
그당시에만 해도 노트북 상판에 시트지 붙일 생각은 전혀 못해 봤었습니다.
당시에 다이나북 들고 다니니까 친구들이 좀 부러워하더라는 쪼끔...무지 얇다면서
확장배터리까지 달면 5시간 가량 지속되는 힘도 좋았고요.
지금은 가장 친한 친구 녀석 준 상태인데 그녀석은 아버지께 드렸다고 하네요.
하드20에서 40으로 업하고 메모리 256에서 512로 업까지 하고 포테제2010 하판 부품까지
줬네요. 학생이라서 놋북 필요할 것 같아서 줬더니 온라인 게임만 하는 녀석이라
곧장 아버지께 상납해드린 모양입니다. 대학원 준비하는 녀석이 알바에 게임만 하고...
쯧~~
그당시에만 해도 노트북 상판에 시트지 붙일 생각은 전혀 못해 봤었습니다.
당시에 다이나북 들고 다니니까 친구들이 좀 부러워하더라는 쪼끔...무지 얇다면서
확장배터리까지 달면 5시간 가량 지속되는 힘도 좋았고요.
지금은 가장 친한 친구 녀석 준 상태인데 그녀석은 아버지께 드렸다고 하네요.
하드20에서 40으로 업하고 메모리 256에서 512로 업까지 하고 포테제2010 하판 부품까지
줬네요. 학생이라서 놋북 필요할 것 같아서 줬더니 온라인 게임만 하는 녀석이라
곧장 아버지께 상납해드린 모양입니다. 대학원 준비하는 녀석이 알바에 게임만 하고...
쯧~~
2008.07.25 12:45:23 (*.183.41.138)
저 저녀석은 정말 간단히 서브 용도지요^^;;
게임은 역시 그냥 데탑으로 하는 것이,
그리고 왠만하면 적당히 하는 것이 좋지요^^;;
게임은 역시 그냥 데탑으로 하는 것이,
그리고 왠만하면 적당히 하는 것이 좋지요^^;;
2008.07.25 14:13:46 (*.245.56.61)

흠... 포테제2000 이구료.. 사용해 본적 있으나.. 그 두께 만큼은 정말... -_-
그러나 미칠듯한 가격의 전용램과 X40은 정도는 최신 머신으로 만들어 주시는 하드 퍼포먼스는
인내심을 키우는 최고의 장점이 아닌가 하오.. ㅎㅎ
그러나 미칠듯한 가격의 전용램과 X40은 정도는 최신 머신으로 만들어 주시는 하드 퍼포먼스는
인내심을 키우는 최고의 장점이 아닌가 하오.. ㅎㅎ
2008.07.25 15:27:46 (*.183.41.138)
파버// 저 녀석 메모리 512의 풀업이다. 전용램 이상하게 생겼더만^^;; 무선 랜카드 비슷하게 생겨서.
카이저소제님 // 제가 구매한 곳도 품절되었다고 나오더군요ㅜㅜ
카이저소제님 // 제가 구매한 곳도 품절되었다고 나오더군요ㅜㅜ
2008.07.25 21:56:21 (*.16.225.208)

안소니님, 새로운 녀석을 또 영입하셧군요.
예전에 연구실 후배가 같은 포테제 시리즈의 이전 모델 (모델명이 기억이 가물~~) 사용했습니다. 얇고 가벼운 것은 예술의 경지 였지만, 호환성과 업그레이드, 워런티 서비스는 생각하기도 싫어요.
그나저나 새 옷을 입혀 놓으니, 신품같고 멋집니다. ^^
예전에 연구실 후배가 같은 포테제 시리즈의 이전 모델 (모델명이 기억이 가물~~) 사용했습니다. 얇고 가벼운 것은 예술의 경지 였지만, 호환성과 업그레이드, 워런티 서비스는 생각하기도 싫어요.
그나저나 새 옷을 입혀 놓으니, 신품같고 멋집니다. ^^
2008.07.25 23:09:35 (*.245.56.61)

저 시절에 미니타입 놋북 중에는 전용램 쓰는 모델이 좀 있었지.... 그땐 힘들게 구해서 달았는데
별로 퍼포먼스 향상이 없는거 같아서 램따로 놋북 따로 팔았었던..-_-
별로 퍼포먼스 향상이 없는거 같아서 램따로 놋북 따로 팔았었던..-_-
대단하십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