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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바빠서 가끔 일이 있을 때만 업무용으로 꺼내쓰는  카메라입니다.


중고로 구매했었는데, 요새 곰곰히 생각해보니 카메라 바디를 TPHolic 회원님께 구매한 것 같습니다.

(매물은 타 사이트에서 봤었고요)




정확히 언제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예전에 TPHolic 갤러리에서 자동차 레이싱 대회에서 사고가 나는 그 찰나를 찍은 사진을 본 것 같거든요.

그 당시 글을 올린 분께서 매우 위험했던 상황이었다고 댓글을 달아두셨던 것 같은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중고거래한지는 조금 시간이 지났고, 저녁시간 고속터미널 역에서 조금 떨어진 곳 어두운 벤치에서 만나뵈었었는데,

혹시 아직도 활동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ㅎㅎ





판매하셨던 분의 말씀에 따르면, 이 녀석이 극지방에 가서 (다른 카메라들은 죄다 얼어 붙어서 멈춰버렸는데) 혼자 살아남아가지고 독보적인 활약을 했다고 합니다.

남극이었던 것 같은데 저도 못가본 곳을... ㅎㅎㅎㅎ


거래 당시 제가 'ThinkTank' 브랜드의 백팩을 메고 있었는데, 서로 "이 가방 브랜드, 흔치 않은데 실제로 쓰는 사람은 처음 봤습니다."하고 담소도 나눴었네요. ㅎㅎㅎ





혹시 지금도 가끔 여기를 들리신다면, 잘 사용중이라고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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