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예전 ibmmania 시절 701cs아이디 쓰던 이동근입니다.


얼마전 가지고 있던 701c가 사망하면서 생각나서 집안 여기저기 흩어져있던 tp부품들 다시 모아놨더니 큰박스로 한박스가 나오네요 


그동안 이사를 두번가면서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던 기억을 거슬러 집안 구석구석 찾아보니까  


240, 570, 701c, t43, 600x,알수 없는 부품들 등등 예전에 구매했던 ibm로고 시계랑 가죽가방까지....초창기 여기서 구매했던 매니아 티셔츠까지


독3를 못찾아서 와이프에게 물어보니 버렸단 대답에 ㅜㅜ 잘했다고 답해줬네요 속이 타들어가는줄


예전 생각에 다시 들어오게 되었고 기억에 남는 분들도 많이 계시네요


자취할때 돈없으면 노트북 팔아서 생계를 유지(?)했던 기억이 아직도 나곤합니다.


제주도 여행가서 돈떨어져 t23을 옥션에 싸게 바로 팔아버리고...ㅋㅋㅋ 


그래도 제일 생각나는건 770z의 키감인듯 합니다. 


770으로 뭘 할수 있을까라고 생각하실분들도 많겠지만  그 키감과 사운드는 절대 잊을수 없을거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장만하려합니다. 추억때문이 아니고 키감때문에 ㅎㅎ


부품용 하나 이베이로 주문하고 이것 저것 구매해서 또다른 재미를 느껴보고 싶네요 


코로나로 일거리가 줄어서 시간도 많이 생겨 잊고 지냈던 추억을 하나씩 꺼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