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hinkpad x1 carbon에 지름신을 받아 용산가서 직접 보고 왔습니다.

저번에 x1 카본 구입에 대한 글을 올리고, 이미 여러 글들이 올라왔으니 그걸 확인해 봐라, 라는 댓글에 살짝 상처를 받았지만..(이미 다 검색했었어요)  
그래도 실물을 확인하고 와야겠다는 생각에 용산에 들렀습니다.

 

보고 난 후, 저의 느낌은.. 다음과 같습니다. (성능은 제외하겠습니다.) 

 

1. 외형
외형은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완벽합니다. Thinkpad의 기품을 그대로 받으면서(물론 키보드가 아쉽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신선?^^;;)

무게가 가볍고 두께가 얇은 즉, 현대적인 감각을 살렸다는 평을 해주고 싶군요.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았습니다.

 

2. 액정 
문제는 바로 액정입니다.
저는 사실 여러 분들이 말씀하셨던 '모래알' 액정이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잘 몰랐습니다.
x1에는 윈도우8이 기본인지라 살짝 헤매다 인터넷을 들어가, x1에서 네이버를 떡하니 켜는 순간....말그대로 멘붕.....
(너무나 맘에들어 실지로 직접 구매하려 돈도 준비해 갔었는데... ㅠ)
'모래알'액정이라는 것이 무슨 말인지 그제서야 바로 이해가 되더군요..
제가 뉴아이패드가 있는지라 바로 비교도 해보고, (물론 직원분이 레티나와 비교 대상은 아니라고 하셨지만)
이건 레티나의 문제가 아니라 일반 데스크탑에서 사용하는 모니터보다 눈에 거슬릴 정도로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제가 테이블에 앉아 노트북을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거리에서 확인해 본 결과 그렇습니다.

제 후배와 함께 가서 같이 확인해 본 결과 후배도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상 간단한 감상후기 였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제품 자체는 너무나 구매하고 싶습니다.

구매한 후 액정을 바꾸더라도 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들 정도인데..

사설 업체에 문의를 해보면 될까요?

 

이글은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글이며, thinkpad x1 carbon을 너무나도 갖고싶어하는 1人의 애절한 구원을 구하는 글임을 밝힘니다.

조금이나마 관심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