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포스팅 했던 사진과 비슷한 느낌의 사진을 [Aperture] 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약간 손을 보니 다른 분위기가 나오네요.^^


청수사에서 찍었던 사진보다는 햇살을 강조해보려고 프로그램을 요리조리 이용해본 결과 이런 풍경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회원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LX3 라는 넘을 사촌형 때문에 알게 되었는데.....조그마한 체구답지 않게 많은 능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한참 이 녀석의 평을 살펴봤을때 어떤 사진작가분이 말하길, '프로가 아닌 일반사람이 사진 찍기에는 LX3 하나만 있으면 충분하다.' 라는 평을 본 것 같습니다.

누가 평을 내렸는지 이름은 정확히 기억이.......


암튼, 전 원래 예정이었던 3월 29일 귀국일정을 하루 당겨서 오늘 서울 집에 도착을 했습니다.


뭐, 교토를 돌아다니면서 좋은 것도 광경도 보고 힘도 들고, 나름 알차게 시간을 보낸 것 같아 뱡기 티켓 앞당겨서 돌아왔죠. 나머지 좋은 곳들은 남겨놨다가 나중에 [내 인생 반쪽]과 같이 돌아다니면서 봐야하기에.....ㅎㅎ, 근데 이 반쪽은 어디에 박혀 있는지 찾을 수가 없네요.ㅜㅜ교토 청수사 (키요미즈데라).jpg


ps. 사진을 몰랐을땐 [왜 사람들이 한 장면을 담기 위해 많은 시간을 소비할까?] 라는 무지한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늦게 사진이란 훌륭한 친구를 알게되어 가는 지금은.......저런 생각을 했던 때가 철없던 시절이었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