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를 다시 깔고 있습니다.. 아까 적은대로.. 14시간 전에 받은 그걸 갈아 엎다가.. 어차피 똑같은 스펙이 하나 더 있으니, 거기에 셋팅을 해 놓고

HDD만 옮겨 와서 둘을 비교해서, 둘 중의 어떤 걸 처분할지 고민하자..라는 생각으로 되돌이켰었습니다만..


제가 XP를 우습게 봤나 봅니다..


HDD를 숄랑~ 뽑아서 장착을 하고 부팅을 해 보니.. 분명히 다른 거라고는.. ODD 펌웨어 버전 밖에 없을 터인데.. 몇몇 장치를 못 잡고서 드라이

버들을 다시 깔라고 나오더군요.. (설마.. 메모리 제조사나 채널 구분 같은 것도 해서?!)


결국.. 좀 전에, 보관하려던 HDD 다시 뽑아서 다시 XP를 깔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까, 받고 나서의 기쁨의 콩깍지가 벗겨지고 나니.. 슬슬 단점들이 보이더군요.. 자세하게 보니 까진 곳들도 있고, 스크래치들도

아까 대충 훑어 봤을 때보다 심하고.. 결국.. 이런 점들과, 기다린 시간 생각하면.. 싸게 산 것도 아닌 듯도 싶어요..--;;


그리고 실은..


아까, 자정 즈음에 잠자리에 들었었습니다. 그런데..


띵그렁~하고 문자 수신음 때문에 깼는데요.. 아, 어떤 XX가 이 야밤 중에?! 라면서 내용을 보니..


그저께 새로 개통한 이 번호의 기존 사용자가, 신용 카드를 쓰면 그 내역을 문자로 받는 서비스를 신청한 것 같은데..


지금까지 받은 그 카드 사용 내역 문자들에 따른 제 추측으로는.. 젊은(?) 여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제 잠을 꺠운 문자는.. L.H. 다시 말해서.. 러브 호텔 결제 문자더군요..--;;


물론.. 저도 아버지 때문에 갑자기 불려 갔다가 잘 곳이 없어서 남자끼리 러브 호텔에 가서 잔 적도 몇 번 있기는 하지만..


그건 아닌 것 같고.. 요즘.. 데이트(?) 강간이 아니라는 걸 입증하기 위해 여자들에게 결재를 시키는 경우들이 있다는데..

그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자다가 깨서 짜증난 김에 번호를 딴 걸로 바꾸려고 올레 던전에 입성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갑자기 시스템 점검한다면서 튕겨졌네요..--;;

(어제 오후에 보니.. 인터넷 기사에서, 통신사들이 부정 거래로 크게 한 방 맞았다면서, 그래서 올레 던전이 불안하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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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깬 김에 SSD 판매 글 끌어 올리고 (그것도 왠지 기존 작성한 글을 불러 오니 무슨 서식이 깨지면서 이상해져서 다시 처음부터 작성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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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건 안 바라고.. 레벨 2까지만 올려 봤으면.. 합니다!!


그러므로(?) 쪽지는 안 읽는 걸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