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를 만났습니다.

 

매번 만나자는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도 있어서 약속을 잡고 식당에서 만났습니다.

 

1년6개월의 긴 백수 생활을 마치고 서른다섯살에 병원 전기관리직에 취직했더군요.

 

물론 그계통엔 초짜라 적은 나이도 아닌데 욕도 많이 먹고 스트레스도 많은가봅니다.

 

근데 이 친구가 은근히 자기는 공무원급 직장에 다닌다며 정년이 60세고

 

연봉도  쎄다면서 자랑아닌 자랑을 하더군요

 

참~~~그러지않던 친구였는데,,,,

 

부러우면 안돼는데 부럽더군요

 

내 자신  내 직장도 비교대상이 되면서

 

기분이 참 더러워지데요

 

이런걸 못배우고 의지력 약한 내 자신을 탓해야 하지만 ~~~생각이 참 많아지네요!

 

욕먹고 더럽고 거지같아도 잘릴위험없고 연봉이 쎄니까 그걸로 참는다며

 

그친구 잘난소리에 교만이 흘러나오는것이 세상 참 ~~~ 이게 뭔가

 

결국 불편한 마음에 집에 왔지만 ,,,,,,,,,,,,,,,,,,,

 

 

너그럽지못한 제 탓에 마음이 무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