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eo2hyun입니다.

 

오랫만에 사용기 올려보네요... 아마 처음인거 같기도하고... 하여간 그만큼 오래 되었단 얘기입니다~ ㅎㅎ

 

T61을 업무용 PC로 사용하던 제게 듀얼모니터의 압박이 밀려왔습니다.

 

소스코드를 작성하거나 문서작업시 듀얼모니터의 유용성은 굳이 따로 설명해 드리지 않아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노트북 받침대를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하루종일 켜놓는 업무용 T61의 방열환경을 위해 쿨러가 달린 받침대를 알아봤더니 3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가격대더군요...

 

소위 메이커 제품들은 5만원도 훌쩍 넘겨버리기 쉽상이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초 저럼모드로 만들어 보는 자작 쿨러 받침대...

 

첫 번째 준비물은 저가형 노트북 받침대 입니다.

 

aidata라는 업체에서 만드는 받침대 입니다.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 6200원에 판매중인 제품입니다.

 

제가 이 제품을 선택하게된 이유는...

 

1) 3단계 높이 조절기능

2) 키보드 마우스등의 배선을 중앙으로 뺄수 있는 구조...

3) 저렴한 가격

4) 검은색.... ㅡㅡ*

 

안정성이나 완성도는 가격대비 만족스런 제품입니다.

 

그 다음 준비물...

 

여기 저기 굴러다니는 방열팬..  (저는 주고 고장난 PC 파워서플라이에서 재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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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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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의 관건은 팬 크키만큼 구멍을 뚫어주는 작업입니다.

 

저는 회사에 초음파 절단기가 있어 쉽게 작업이 가능했습니다만...

 

방열성능을 위해선 사진에서 보시는바와같이 큰 구멍 한방이 좋습니다.

 

처음엔 5mm정도 사이즈의 드릴로 구멍을 여러개 뚫어보았습니다만 노트북 바닥으로 전달되는 송풍량보다 뒤쪽으로 튕겨나가는(?) 바람이 더 많더군요... ㅡㅡ*

 

위쪽에서 집에 굴러다니는 둥근머리 볼트로 고정시켜주고 볼트머리로 인한 하판 스크래치를 방지하기위해 절연테이프를 붙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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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본 모습입니다.

 

12V전원을 공급하기위한 전원선입니다.

 

이건 집에 굴러다니는 안쓰는 아답터 5V이상이면 무난하게 사용가능합니다. 극성만 주의하셔서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전압이 낮으면 RPM이 좀 떨어지긴 하지만...  없는것보단 방열성능향상에 좋습니다.

 

전 예전에 모토로라 휴대폰 충전기용 아답터를 재활용 했습니다.

 

 

한가하실때 공구가 있으시다면 한번 시도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저의 경우 한시간 정도 걸리더군요... 이런 저런 공구들이 있다보니 그리 어렵지 않게 제작할수 있었습니다.

 

나름 팬이 NMB제품이라 그런지 소음도 적고 송풍량도 시원시원하게 나와서 잘 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회사후배 여사원의 품으로 가버렸지만 DIY의 즐거움을 아시는 메냐분들께 도움이 될까하고 몇자 적어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