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소 블투 5000 레이저 마우스를 쓰고 있었는데, 이 놈이 한번씩 먹통이 되어버리는 일이 자꾸 발생하는지라, 


블랙의 매력에 다시금 관심이 가서 Thinkpad 블투 마우스를 구매하였습니다.


엊그제 구매했는데, 노뜨에서 59,000원에 판매하네요.


까만게 먼지는 많이 타는데, 틸트 휠이 정말 편하네요.


마소 블투 5000은 왼쪽에 이전 페이지로 넘어가는 버튼이 따로 있었는데, 이 넘은 그냥 가운데 손가락으로 좌우로 움직이면 앞, 뒤 페이지로 잘 넘어가네요.


대신 마소 블투보다 안좋은 점은, 몸통이 낮아서 손목을 조금 더 꺾어야 된다는 점과, 버튼 클릭 소리가 마소 블투에 비해서 크다는 점입니다.


마소 블투는 버튼소리 작기로 정말 유명하지요.


하지만 이 넘은 밤에 조용할 때 쓰면 신경 쓰일 듯 합니다.


그래도 부드럽게 움직이는 느낌은 좋네요.


노트북이 Thinkpad가 아니라 잘 안 어울리는 듯 하지만, 노트북에 맞는 바이오 블투는 가격이 안드로메다 수준이라 거들떠 보고 싶지도 않네요.


이 넘 까만게 참 멋스럽습니다.


AA 배터리 2개 쓰기 때문에 마트에서 AA 배터리 왕창 사다가 여기저기 쓸 때 이 넘한테도 하나 끼워주면 되니까 그것도 좋네요.


아직은 더 써봐야 되겠지만 아직까지는 만족스럽습니다.


이상 Thinkpad 블투 마우스 30분 사용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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