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하는 유령회원입니다

무려20년동안 ㅎㅎ


창고정리하다 그간 써왔던 클래식기종의 악세사리와 여러 부품들이 눈에  보였네요

그중 킹맥스 pc100 256램이 눈에뜨는순간 그간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바로 이베이 들어가서 770x검색해보고 상태를알수없는 녀석을 구매했습니다

일주일이 지나고 사무실로 부품용으로 구매한 770X가도착ㅎ ㅎ 

본체만 들어갈만한 박스에 어댑터없이 완충포장없이 정말저렴히 도착했습니다

 일단 부팅합니다

부팅이 됩니다~~오호!!! 외관은 포기상태지만 별다른 크랙없어서 만족하고

배송비까지 6만원들어갔는데 이게 왠 횡제냐 싶습니다

배터리가없어서 바이오스업뎃은포기하고 맞는하드를 찾아

240 570 램 하드 다빼서 이놈에게 실어주고 테스트해보니 정상작동합니다

512램이 뭐길래 이놈을 완전분해 안쪽램슬롯에 256램 지우개로 청소후 

거실이 난장판이고 피곤하네요

15년간 가지고 있던 킹맥스램을 끼우고 부팅하니 에러발행합니다

아마 램이 사망한듯 보입니다 지우개로지우고 슬롯도 바꿔보며 할수있는건 다해봤지만 

램이 사망입니다 이놈 땜에 질렀는데 보드안쪽 슬롯에 끼워넣어서 다시분해해야 작동시킬수 있네요

이제는 나이도 있고 20여년전의 열정도 없어서 핑계지만 다시분해할엄두가 안나서 그상태로 다시 넣어두었습니다

770이놈이 뭐길래 15년이 지난지금도 눈앞에없으면 최신사양의 pc들과 나란히 두고싶은

생각이드는지 참 아이러니하네요

지금은 가정도 꾸리고 아들 딸하나씩 생길때마다 점점 멀어지는거같지만 혼자있는시간

벽에 하나씩 꺼내서 다시 20년전으로 돌아가곤합니다

조금전 600x 부품용 하나더 낙찰받았습니다 ㅎㅎ

가정에 별로 충실하지도 못한데 거실안치우면 둘째가 회상수업을 못해서 열심히 치우고 600x를 기다리겠습니다


자유게시판은 사진을 못올리나요?

몇장찍은사진을 올리려는데 방법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