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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취선-------------------------------------------

왠지모를 이상한 바람이 불어서..


17인치 짜리 CRT 모니터를 사서 설치해보았습니다.


흠...


일단 감상을 말씀드리자면...


우선, 2005년도로 돌아간것만 같은 그런 느낌을 받을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척놀랍게도 의외로 CRT 모니터 너머로 보이는 화면이 매우 정겹고도 실감이 난다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요즘 나오는 LCD 모니터와는 또다른 감성이...느껴졌습니다.


뭐랄까...어떻게 말로 설명할수는 없는데 굉장히 아늑하고 안정적입니다.


뭐...


그냥 저만의 느낌이겠습니다만...


ㅎㅎ 해서 어쨋든 한번 설치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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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T 모니터의 그외 활용


1. 야동을 감상할때 정말 느낌이 너무 리얼합니다. 뭐랄까...학창시절 처음 야동 이나 그렇고 그런사진을 접했을때의 충격? 신선함이...

아무튼 ...그렇습니다.


2. 스타크래프트가 그렇게 재미있을수 없습니다.


.....뭐랄까..1999년도 브루드워 처음나왔을때의 그런 느낌이 느껴집니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입니다만...

뭐럴까 멀티프레이 안하고 싱글플레이 미션만 깨도 재미날듯한...


3. CRT 는 제가 알아본바에 의하면 19인치가 그나마 가장큰 사이즈 이며, 가장 비싼 모니터조차도 7만원대 정도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구입한 물건은 배송비까지 3만 5천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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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T 모니터의 치명적 단점


1. 당연하게도 너무 무겁고, 공간을 심히 많이 차지합니다. 이동....이사갈때라던가...이 난감합니다.


2. 해상도가...1024*720...? 이상 넘어가면....화면이 부르르....떨리는? 이상한 증상이 생깁니다.

아무래도...이 물건 자체가 그 옛날 컴퓨터의 해상도가 그리 높지 않았던 시절 제작된것이라...그런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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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제가 알기로는 몇몇 매니아 분들께서는 아직도 텔레비젼을 시쳥할때 그 옛날 CRT 브라운관의 느낌을 잊지 못하여

구형 TV 로 케이블이라던가 공중파를 시청하게 해줄수 있는 변환기를 사용해 그 모니터로 TV 시청을 하는 분이 상당수 계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의외로 맛들리면 또 새로운 취미생활의 지평속으로 빠져들게될수도 있는 물건이라 사료 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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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HOLIC... 사이트가 다시 부활해서 너무 감사드리고 또한 행복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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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에 쓸모없는 노트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TP 가 제일 멋진노트북입니다.